수원문화원, 유영언 작가 전시회‘꽃이야기’ 작품 기증받아

<꽃이야기>를 주제로 하는 유영언 작가 전시회가 10월 1일(화)부터 6일(일)까지 수원문화원(원장 김봉식) 빛누리아트홀 전시실에서 개최된다.

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유 작가는 수원美사랑회 기획전시 등 7회 이상의 개인전 경력을 가진 작가로 경기미술대전 특선, 통일미술대전 우수상, 구상대전 특선 등을 수상하였다.

각양각색의 꽃들이 힐링을 선사하는 이번 전시회는 빛누리아트홀 1층 전시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, 작가만의 개성이 살아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.

수원문화원은 금일 유 작가로부터 전시회 개최 작품 1점을 기증받아 기증증서 전달식을 가졌다. 기증 절차를 마친 작품은 이후 수원문화원에서 소장, 전시 및 관리하게 된다.

수원문화원 김봉식 원장은 “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의 지속적인 발전과 지원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”이며, “작가들의 전시를 꾸준히 개최하여 수원시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, 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라고 말했다.